FMX, D제약에 신뢰를 심다…FMX-B5에서 E까지
D제약 FMX-B5 도입에서부터 FMX-E 도입까지
최근 D제약은 FMX-E를 도입했다. 2016년 FMX-B5 도입 이후 벌써 4번째 구매다.이로써 D제약은 FMX-B5에서 FMX-E까지 FMX 전 모델을 구입한 첫 고객사가 됐다.
국내 코스메슈티컬(Cosmeceutical)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D제약은 2016년 연구용 FMX-B5를 중앙연구소에 적용해 제약공정과 화장품 생산공정을 개발했다.이후 FMX-P를 항생제 여과공정에, FMX-E 모델을 화장품 생산공정에 적용함으로써 공정효율 증대, 생산비용 감소, 사용편의성 제고 등의 효과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.
현재 충북 진천공장에 항생제 생산설비를 증설 중인 D제약은 올 상반기부터 생산량 확대에 돌입할 예정이다.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장비를 FMX로 대체 도입한 D제약은 생산품질의 향상과 작업환경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.
한편, FMX는 D제약 적용 실적을 기반으로 지난 해 GMP(Good Manufacturing Practice/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)를 충족할 수 있는 Qualification을 완비하고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다른 제약회사에도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.